(요-강해67)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11:28~37)

성경본문 : 요한복음 11:28~37 최덕수 목사 2018.04.15
44,909 2018.04.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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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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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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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수 목사님의 댓글

어머님의 병환 때문에 얼마나 힘드세요ㅠ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큰 힘과 위로와 격려가 되지요! 모쪼록 믿음과 소망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잘 이겨 가시길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새벽마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