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예배]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 제 149~151문 |이철중 강도사
21.01.24

〔149문〕 어떤 사람이든지 하나님의 계명들을 완전히 지킬 수 있습니까?
〔답〕 그 누구도 자기 스스로든지, 혹은 이 세상에서 받은 어떤 은혜로든지 하나님의 계명들을 완전히 지킬 수 없고, 오히려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매일 계명을 범합니다.

〔150문〕 하나님의 법을 어긴 모든 범죄가 그 자체적으로 또한 하나님 보시기에 동등하게 악합니까?
〔답〕 하나님의 법을 어긴 모든 범죄가 동등하게 악하지 않고, 어떤 죄들은 그 자체적으로, 그리고 여러 가지 악화시키는 원인들 때문에 다른 죄들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더 악합니다.

〔151문〕 어떤 죄들을 다른 죄들보다 더 흉악하게 만들고 악화시키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답〕 죄들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더 악화됩니다.

① 범죄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그들의 연령이 높거나, 보다 더 많은 은혜를 경험하였거나, 직업, 은사들, 지위, 직분에서 탁월하고, 다른 사람들의 인도자들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따르기가 쉬운 경우이면 더 악화됩니다.

② 범죄한 대상에 따라서: 하나님과 그의 속성들과 예배에 직접 범해진 죄들; 그리스도와 그의 은혜에 대해서 직접 범해진 죄들; 성령과 그의 증거와 사역들에 대해 직접 범해진 죄들; 윗사람들, 뛰어난 사람들, 우리와 특별히 관계되거나 연관된 윗사람들에 대해 범해진 죄들; 성도들, 특히 연약한 형제들과 그들의 영혼이나 다른 사람의 영혼에 대한 죄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 혹은 다수의 공공의 선에 대해 범죄한 죄들은 더욱 악화됩니다.

③ 범죄의 성질과 질에 따라서: 율법에 분명히 명시된 것을 범하거나, 많은 계명들을 함께 범했거나, 그 속에 많은 죄들이 포함되어 있는 죄; 마음에 품었을 뿐 아니라 말과 행동으로 표현되고, 다른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배상할 수도 없는 죄들; 은혜의 수단들, 자비, 심판, 본성의 빛, 양심의 가책, 공적 혹은 사적 충고, 교회의 권징, 국가의 형벌에 대항하는 죄들; 우리들의 기도들, 목적들, 약속들, 서원들, 언약들과, 하나님이나 사람에 대한 계약들에 대한 죄들; 그리고 깊이 생각하여, 의지를 기울여, 뻔뻔스럽게, 파렴치하게, 자랑스럽게, 악의를 가지고, 자주, 고집스럽게, 기쁘게, 계속적으로, 또는 회개한 후에 다시 죄를 범한다면 더 악화됩니다.

④ 때와 장소의 정황에 따라서: 주일이나 다른 예배 시에 죄를 짓든지; 예배 직전이나 직후에 범하는 죄, 또는 그런 죄를 예방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다른 도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죄를 짓는 경우; 그리고 공적으로 또는 남들이 보는 앞에서 죄를 지음으로써 그들이 그 죄에 의해 자극을 받거나 더러워 질 수 있는 경우에 더 악화됩니다.
0

설교

번호 제목 설교자 날짜 조회수
141 주일 밤예배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 3:1~14) 이남규 목사 22.10.02 8,681
140 주일 밤예배 [요엘강해-05]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2:18~27) 최덕수 목사 22.09.19 8,606
139 주일 밤예배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 2:15) 이남규 목사 22.09.05 8,288
138 주일 밤예배 [2022 사경회 셋째날]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고전 15:1~17) 조엘 비키 목사(미 퓨리탄신학교 총장) 22.08.21 8,645
137 주일 밤예배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히 11:1~3) 이남규 목사 22.08.08 7,865
136 주일 밤예배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한 자' (왕상 19:1~18) 문준혁 강도사 22.08.01 8,315
135 주일 밤예배 [요엘강해-04]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2:12~17) 최덕수 목사 22.07.24 7,885
134 주일 밤예배 '너의 지극히 큰 상급' (창 15:1~11) 이남규 목사 22.07.04 8,275
133 주일 밤예배 [요엘강해-03]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2:1~12) 최덕수 목사 22.06.26 7,943
132 주일 밤예배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1~8) 이남규 목사 22.06.09 8,077
131 주일 밤예배 '바리새인과 서기관보다 나은 의' (마 5:17~20) 문준혁 강도사 22.05.30 8,786
130 주일 밤예배 [강단교류]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시 137:1~9) 김병혁 목사(솔리데오글로리아교회) 22.05.23 8,757
129 주일 밤예배 [요엘강해-02]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1:8~20) 최덕수 목사 22.05.16 8,729
128 주일 밤예배 [요엘강해-01]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1:1~7) 최덕수 목사 22.04.25 8,917
127 주일 밤예배 [강단교류] '믿음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들' (롬 5:1~2)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 22.04.04 8,847
126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15/끝]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 (사 66:15~24) 최덕수 목사 22.03.27 9,140
125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14/성찬]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사 66:7~14) 최덕수 목사 22.03.14 8,540
124 주일 밤예배 '압제 아래의 번성' (출 1:1~14) 문준혁 강도사 22.03.06 8,502
123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13]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사 66:1~6) 최덕수 목사 22.02.27 2,479
122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12]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사 65:17~25) 최덕수 목사 22.02.20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