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예배]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 제 168~170문 |이철중 강도사
21.03.07

〔168문〕 주의 만찬이란 무엇입니까?

〔답〕 주의 만찬은 신약의 성례의 하나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대로 떡과 포도주를 주고받음으로써 그의 죽으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성찬에 합당하게 참여하는 자는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영적 양식을 먹고, 은혜 가운데 자라며, 그들이 주님과의 연합하여 있으며 교제 하고 있음을(union and communion with him) 확언 받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헌신과 신비로운 몸의 지체로서 서로 사랑과 교제를 드러내고 새롭게 합니다.


〔169문〕 주의 만찬이라는 성례 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떡과 포도주를 어떻게 주고, 받으라고 명령하셨습니까?

〔답〕 그리스도께서는 주의 만찬의 성례를 시행함에 있어서 자신의 말씀의 사역자들에게 명령하여 성찬 제정의 말씀과 감사와 기도로 떡과 포도주를 일반적 용도에서 성별하고, 떡을 취하여 나누고, 떡과 포도주 모두를 성찬 참여자들에게 나누어주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성찬 참여자들은, 동일한 주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몸이 그들을 위하여 찢겨지고 주어졌으며, 그의 피가 흘려지신 것을 감사히 기억하면서, 떡을 취하여 먹고, 포도주를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170문〕 주의 만찬에 합당하게 참여하는 사람들은 이 예식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어떻게 먹고 마십니까?

〔답〕 주의 만찬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떡과 포도주 안에, 함께, 혹은 아래에 물질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요소들이 받는 자들의 외부 감각에 실제로 느껴지듯이 참으로 그리고 실재적으로 받는 자들의 믿음에 영적으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만찬의 성례에 합당히 참여하는 자들은 물질적으로나 육체적으로가 아니고, 영적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리스도와 그의 죽음에서 오는 모든 유익들을 믿음으로 받아 적용함으로 참으로 그리고 실재적으로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0

설교

번호 제목 설교자 날짜 조회수
101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96) "네가 모든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56:9~57:13) 최덕수 목사 21.07.18 3,041
100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95)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56:1~8) 최덕수 목사 21.07.12 2,922
99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94)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55:6~13) 최덕수 목사 21.07.05 2,875
98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93)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54:11~55:5) 최덕수 목사 21.06.21 3,239
97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92)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54:1~10) 최덕수 목사 21.06.14 3,172
96 주일 밤예배 (결혼, 가정,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 5) "성경적인 자녀교육, 어떻게 해야 하는가?" 최덕수 목사 21.06.02 3,190
95 주일 밤예배 (결혼, 가정,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 4) "매력 있는 아내, 도움이 되는 남편" 최덕수 목사 21.05.23 3,221
94 주일 밤예배 (결혼, 가정,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 3) "부부관계의 원형인 그리스도와 교회" 최덕수 목사 21.05.16 3,405
93 주일 밤예배 (결혼, 가정,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 2) "남녀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성경적 이해" 최덕수 목사 21.05.10 3,405
92 주일 밤예배 (결혼, 가정,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 1) "하나님의 형상인 남자와 여자" 최덕수 목사 21.05.03 3,540
91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91)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53:10~12) 최덕수 목사 21.04.19 3,736
90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90)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53:4~9) 최덕수 목사 21.04.12 3,770
89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89)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52:13~53:3) 최덕수 목사 21.04.06 3,808
88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88)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52:1~12) 최덕수 목사 21.03.21 3,676
87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87)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51:12~23) 최덕수 목사 21.03.15 3,739
86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86)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51:1~11) 최덕수 목사 21.03.07 3,538
85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85)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50:10~11) 최덕수 목사 21.02.22 3,592
84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84)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50:4~9) 최덕수 목사 21.02.15 3,529
83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83)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49:17~50:3) 최덕수 목사 21.02.08 3,691
82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82)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49:14~16) 최덕수 목사 21.01.25 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