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예배]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 제 175~177문 |이철중 강도사
21.04.05

〔175문〕 주의 만찬의 성례를 받은 후에 그리스도인들의 의무는 무엇입니까?
〔답〕 주의 만찬의 성례를 받은 후에 그리스도인들의 의무는 그들이 주의 만찬의 성례에서 어떻게 행동했으며, 어떤 열매를 거두었는지를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만일 그들이 소생함과 위로를 받았으면 하나님을 찬송하며, 이 은혜의 계속됨을 간구하며, 이 은혜에서 다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서원한 것들을 시행하며, 이 규례에 자주 참여하도록 힘써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아무런 유익을 얻지 못했다면, 성례를 위한 준비와 거기에 임하는 태도를 더 정확히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그 두 가지에서 하나님 앞과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떳떳하다면, 적절한 때에 그 열매가 나타날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만일 그들이 어느 편으로 보나 실패했음을 깨달았으면, 그들은 스스로를 낮추고 다음에는 더 많은 주의함과 부지런함으로 성찬에 참여해야 합니다.

〔176문〕 세례와 주의 만찬의 성례들은 어떠한 점에서 일치합니까?
〔답〕 세례와 주의 만찬의 성례들은 두 가지 모두의 창시자가 하나님이라는 점에서, 그 둘의 영적 부분은 그리스도와 그의 유익들이라는 점에서, 그 둘 다 같은 언약의 인침들이라는 점에서, 둘 다 복음의 사역자들에 의해 시행되고, 그 밖의 누구에 의해서도 시행될 수 없다는 점에서, 그리고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일치합니다.

〔177문〕 세례와 주의 만찬의 성례들은 어떠한 점에서 다릅니까?
〔답〕 세례와 주의 만찬의 성례들이 다른 점은 세례는 우리의 중생과 그리스도께 접붙임이 되는 표(sign)와 인(seal)으로써 물을 가지고 단 한 번만 시행되며, 심지어는 어린아이에게까지도 동일하게 시행되는데 비해서, 주의 만찬은 자주 시행되며, 떡과 포도주라는 요소들로 영혼의 신령한 양식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표현하고 나타내며, 우리가 그 안에 계속하여 있고 그 안에서 자라감을 확증하는 것으로, 오직 자신을 살필 수 있는 연령에 이르고 또한 그런 능력에 도달한 사람들에게만 시행되는 점에서 다릅니다.
0

설교

번호 제목 설교자 날짜 조회수
666 주일 낮예배 의와 절제와 장차 올 심판을 강론함 (행 24:24~17) 최덕수 목사 23.05.07 5,741
665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110-112문 이남규 목사 23.05.07 5,680
664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88)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16:25~27) 최덕수 목사 23.04.30 5,935
663 주일 낮예배 [특강]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 이남규 목사 23.04.30 5,785
662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87) '바울의 마지막 권면과 문안' (16:17~23) 최덕수 목사 23.04.24 5,766
661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110-111문 이냠규 목사 23.04.24 5,717
660 주일 낮예배 [성찬] '죄 사함과 사랑과의 관계' (눅 7:36~50) 최덕수 목사 23.04.17 5,831
659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108-109문 이남규 목사 23.04.17 5,783
658 주일 낮예배 [부활주일-세례식]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 (고전 15:50~58) 최덕수 목사 23.04.09 5,921
657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105-107문 이남규 목사 23.04.09 5,849
656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86)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문안하느니라' (16:1~16) 최덕수 목사 23.04.02 5,895
655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104문 이남규 목사 23.04.02 5,869
654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85) '복음 사역을 위한 바울의 기도 부탁' (15:30~33) 최덕수 목사 23.03.26 6,056
653 주일 낮예배 [특강] '인공지능에 대하여' 이남규 목사 23.03.26 5,816
652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84)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15:22~29) 최덕수 목사 23.03.19 5,914
651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103문 이남규 목사 23.03.19 5,876
650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83)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15:14~21) 최덕수 목사 23.03.12 6,050
649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99-102문 이남규 목사 23.03.12 5,731
648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82)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15:7~13) 최덕수 목사 23.03.05 5,923
647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96-98문 이남규 목사 23.03.05 5,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