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99-102문 |이남규 목사
23.03.12

〔제99문〕 제3계명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우리가 저주나⑴ 거짓 맹세,⑵ 또는 불필요한 서약으로⑶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잘못 사용하지 않는 것이며,
더 나아가 침묵하는 방관자가 되어 그러한 두려운 죄에 참여하지 않는 것입니다.⑷
오히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만 사용하여,⑸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고백하고⑹ 부르며⑺
우리의 모든 말과 행실에서 그분이 영광을 얻도록 하는 것입니다.⑻


〔제100문〕 맹세나 저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대로 그러한 죄를 막거나
금하지 못한 사람들에게까지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정도로 중대한 죄입니까?
〔답〕 진실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보다 더 크고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죄는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이 죄를 사형으로 벌하라 명하셨습니다.⑼

〔제101문〕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경건하게 맹세할 수는 있습니까?
〔답〕 그렇습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요구하는 경우,
혹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복을 위하여
신뢰와 진리를 보존하고 증진시키는 데 꼭 필요한 경우에는 맹세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맹세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며,⑽
그렇기에 구약과 신약의 성도들도 이것을 옳게 사용해 왔습니다.⑾

〔제102문〕 성인(聖人)이나 다른 피조물로도 맹세할 수 있습니까?
〔답〕 아닙니다. 정당한 맹세는 오직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을 불러,
진리에 대해 증인이 되어 주시며 내가 거짓으로 맹세할 때에 형벌하시기를 구하는 것입니다.⑿
이러한 영예는 어떤 피조물에게도 돌아갈 수 없습니다.⒀

------------------------------------------------------------------------------------
⑴ 레 24:15~16; 민 22:5~6
⑵ 레19:12
⑶ 마5:37; 약5:12
⑷ 레 5:1; 잠 29:24
⑸ 사 45:23; 렘 4:2
⑹ 마 10:32; 롬 10:9~10
⑺ 시 50:15; 딤전 2:8
⑻ 롬 2:24; 엡 4:29; 골 3:17; 딤전 6:1
⑼ 레 24:16
⑽ 신 6:13; 10:20; 히 6:16
⑾ 창 21:24; 31:53; 삼상 24:21~22; 삼하 3:35
⑿ 롬9:1; 고후1:23
⒀ 마 5:34~36; 약 5:12
0

설교

번호 제목 설교자 날짜 조회수
1064 주일 낮예배 [도르트신경 강해] 첫째 교리, 이설들(1) 이남규 목사 23.09.24 3,924
1063 수요 기도회 "자녀들아, 아비들아, 청녀들아" (요일 2:12-14) 박준영 전도사 23.09.21 3,490
1062 주일 밤예배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막 13:28~37) 이철중 목사 23.09.17 4,146
1061 주일 낮예배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히 7:20~28) 이남규 목사 23.09.17 4,044
1060 주일 낮예배 [도르트신경 강해] 첫째 교리, 17-18조항 이남규 목사 23.09.17 3,935
1059 수요 기도회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 22:26~33) 이철중 목사 23.09.13 3,803
1058 주일 밤예배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12) 이철중 목사 23.09.10 4,149
1057 주일 낮예배 "불멸의 생명의 능력" (히 7:11~22) 이남규 목사 23.09.10 4,155
1056 주일 낮예배 [도르트신경 강해] 첫째 교리, 15-16조항 이남규 목사 23.09.10 3,955
1055 주일 밤예배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리라' (막 13:24~27) 이철중 목사 23.09.07 4,144
1054 주일 낮예배 "얼마나 높은가" (히 7:1~10) 이남규 목사 23.09.07 4,125
1053 주일 낮예배 [도르트신경 강해] 첫째 교리, 12-13조항 이남규 목사 23.09.07 3,327
1052 수요 기도회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왕상 18:1~15) 정요셉 전도사 23.09.06 3,843
1051 수요 기도회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요일 2:7-11) 박준영 전도사 23.09.03 3,742
1050 주일 밤예배 '거짓 그리스도들과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막 13:21~23) 이철중 목사 23.08.27 4,182
1049 주일 낮예배 "영혼의 닻" (히 6:10~20) 이남규 목사 23.08.27 3,487
1048 주일 낮예배 [특강] '현대 자아관 비판' 이남규 목사 23.08.27 3,315
1047 수요 기도회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레 22:17~25) 이철중 목사 23.08.23 3,841
1046 주일 밤예배 '멸망의 가증한 것을 보거든' (막 13:14~20) 이철중 목사 23.08.20 4,165
1045 주일 낮예배 "그 마지막" (히 6:4~9) 이남규 목사 23.08.20 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