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는 일!
07.04.05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고 하였다. 그런데 여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노라'는 말은 '그리스도께서 아직 고난을 덜 받아 그의 고난이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바울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도달하지 못한 부족함'이란 뜻이다. 바울은 항상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소원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과연 어떤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가? 평소에 이런 생각을 못했다면 이번 고난주간만이라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도달하지 못한 부족함을 조금이라도 채웠으면 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한 끼 내지 하루를 금식한 돈으로 구제헌금을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또 하나는 미디어 금식을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요즘 젊은 세대는 밥(음식)보다 미디어를 더 좋아한다. 심지어 몇 끼씩 먹지도 않고 컴퓨터 게임을 즐기다가 죽는 경우도 있지 않는가? 이번 고난 주간만이라도 컴퓨터 사용을 절제하거나 포기하고, TV 시청도 금하면서 미디어의 종이 아닌 미디어를 다스리는 권위를 회복했으면 한다.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76 링컨의 신앙 십계명 신동창 04.05.08 9,073
75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관련 현산교회 04.04.29 9,852
74 페어런팅 팁 전경준 04.04.20 7,745
73 TV는 나의 목자시니 에 이은 시편 23편의 전라도와 경상도 버전 ^^ 최덕수 04.04.17 7,580
72 하이델 강독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김재현 04.04.12 7,753
71 Re 하이델 강독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신동창 04.04.14 7,976
70 Re 하이델 강독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김재현 04.04.14 6,894
69 어지러운 정국을 위해 기도합시다 최덕수 04.03.13 6,888
68 여성도 수련회를 다녀와서 손삼미 04.03.04 7,948
67 현산교회 성도님들께 전경준 04.02.25 7,863
66 Re 현산교회 성도님들께 최덕수 04.02.26 6,722
65 책 읽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신동창 04.01.30 8,427
64 조나단 에드워드의 자기점검표 신동창 04.01.08 8,129
63 조나단 에드워드의 결심문 신동창 04.01.08 8,087
62 사랑합니다~!! 이숙경 04.01.02 6,979
61 Re 사랑합니다~!! 강정희 04.01.06 8,091
60 문안 김 병기 04.01.01 5,835
59 Re 문안 최덕수 04.01.02 7,016
58 감사합니다. +2 노용훈전도사 03.12.29 7,519
57 유형옥 형제님이 퇴원했습니다! 최덕수 03.12.12 7,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