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월을 마치면서....
07.08.22

사랑하는 현산교회 성도 여러분!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몸은 상하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러 성도님들의 배려와 기도 가운데 이제 안식월을 끝내고 8월 넷째 주일(26일)부터 다시 사역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해외 여행도 하면서 몸과 영혼이 쉼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여러 교회들을 돌아보기도 하였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8월 달은 홀로 연구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 속에 앞으로 우리 현산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주관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관점에서 저와 저희 교회를 바라보고 평가하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현산교회가 부족한 점들도 많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바르게 가고 있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이전과 같이 성경이 말하고 역사적 개혁교회가 지향해왔던 참된 교회의 모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잘하고 있는 것들은 더 열심히 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만나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척 후 6년 8개월 동안 함께 수고하고 헌신하신 분이 저 혼자만이 아님에도, 저를 위해 따로 쉴 수 있는 여유를 마련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그리고 빈자리를 채워 준 교역자들과 제직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이번 주일에 현산교회에서 뵙겠습니다.

2007. 8. 22 현산교회를 섬기는 종, 최 덕 수 올림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76 링컨의 신앙 십계명 신동창 04.05.08 9,075
75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관련 현산교회 04.04.29 9,854
74 페어런팅 팁 전경준 04.04.20 7,747
73 TV는 나의 목자시니 에 이은 시편 23편의 전라도와 경상도 버전 ^^ 최덕수 04.04.17 7,581
72 하이델 강독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김재현 04.04.12 7,754
71 Re 하이델 강독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신동창 04.04.14 7,977
70 Re 하이델 강독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김재현 04.04.14 6,894
69 어지러운 정국을 위해 기도합시다 최덕수 04.03.13 6,889
68 여성도 수련회를 다녀와서 손삼미 04.03.04 7,948
67 현산교회 성도님들께 전경준 04.02.25 7,865
66 Re 현산교회 성도님들께 최덕수 04.02.26 6,723
65 책 읽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신동창 04.01.30 8,428
64 조나단 에드워드의 자기점검표 신동창 04.01.08 8,130
63 조나단 에드워드의 결심문 신동창 04.01.08 8,089
62 사랑합니다~!! 이숙경 04.01.02 6,981
61 Re 사랑합니다~!! 강정희 04.01.06 8,092
60 문안 김 병기 04.01.01 5,837
59 Re 문안 최덕수 04.01.02 7,017
58 감사합니다. +2 노용훈전도사 03.12.29 7,521
57 유형옥 형제님이 퇴원했습니다! 최덕수 03.12.12 7,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