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예배]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 제 98~99문 |최덕수 목사
19.11.10

〔98문〕 도덕법은 어디에 요약적으로 온전히 표현되어 있습니까?
〔답〕 도덕법은 십계명에 요약적으로 들어있습니다. 십계명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음성으로 말씀하시고 두 돌 판에 친히 써 주신 것으로 출애굽기 20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네 계명에는 하나님께 대한 의무와 나머지 여섯 계명에는 사람에 대한 의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99문〕 십계명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규칙들을 준수해야 하십니까?
〔답〕 십계명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규칙들을 준수해야 합니다.

① 율법은 완전하고, 모든 사람이 전인이 그 의를 충분히 따르고 영원토록 온전히 순종하여 모든 의무를 철두철미하게 끝까지 완수하도록 모든 사람에게 부가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의미를 가장 온전히 지킬 것을 요구하고, 가장 작은 죄라도 금합니다.

② 율법은 신령하므로, 말과 행동과 태도뿐만 아니라 이해와 의지와 감정과 기타 영혼의 모든 능력들에까지 미칩니다.

③ 하나이며 동일한 것이 다양한 관점에서 여러 계명들 가운데 요구되어지거나 금해지고 있습니다.

④ 어떤 의무를 행하도록 명하는 곳에는 그와 반대되는 죄를 금하고 있고, 어떤 죄를 금한 곳에는 그와 반대되는 의무를 명한 것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약속이 덧붙여져 있으면 거기에는 그와 반대되는 경고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야 하고, 어떤 경고가 덧붙여진 곳에는 그와 반대되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⑤ 하나님이 금하신 것은 언제라도 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이 명하신 것은 언제나 우리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어떤 특수한 의무는 모든 시대에 행할 것은 아닙니다.

⑥ 한 가지 죄나 의무 아래서 같은 종류의 죄를 모두 금하거나, 같은 종류의 의무를 모두 명령합니다. 거기에는 그 모든 원인, 수단, 기회, 모양 및 그것들에 이르는 자극도 모두 포함합니다.

⑦ 우리에게 금하거나 명령된 일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그 지위의 의무에 따라서 이를 피하거나 행하도록 도와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⑧ 다른 사람들에게 명령된 것도 우리의 지위와 소명에 따라 그들을 도와야 할 의무가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금한 일에도 그들과 함께 동참하지 않도록 조심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0

설교

번호 제목 설교자 날짜 조회수
825 수요 기도회 "상속자 임마누엘" (마 1:1~17) 문준혁 강도사 22.05.29 6,516
824 주일 밤예배 [강단교류]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시 137:1~9) 김병혁 목사(솔리데오글로리아교회) 22.05.23 5,797
823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55)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9:6~13) 최덕수 목사 22.05.22 6,261
822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6~8문 (1) 이남규 목사 22.05.22 6,200
821 주일 밤예배 [요엘강해-02]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1:8~20) 최덕수 목사 22.05.16 5,784
820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54)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9:1~5) 최덕수 목사 22.05.16 6,241
819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3~5문 이남규 목사 22.05.16 6,118
818 주일 낮예배 '주어진 가정, 만드는 가정' (골 3:18~21) 최덕수 목사 22.05.09 6,220
817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2문 이남규 목사 22.05.09 6,166
816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53)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8:35~39) 최덕수 목사 22.05.01 6,377
815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1문 (2) 이남규 목사 22.05.01 6,130
814 주일 밤예배 [요엘강해-01]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1:1~7) 최덕수 목사 22.04.25 5,963
813 주일 낮예배 (로마서강해-52)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8:31~34) 최덕수 목사 22.04.24 6,448
812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1문 이남규 목사 22.04.24 6,634
811 주일 낮예배 [부활주일-세례식]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벧전 3:18~22) +1 최덕수 목사 22.04.18 7,052
810 주일 낮예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서론 이남규 목사 22.04.18 6,387
809 수요 기도회 "산 위에서의 저주" (신 27:1~10) 문준혁 강도사 22.04.10 6,030
808 주일 낮예배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9) 최덕수 목사 22.04.10 5,805
807 주일 낮예배 [특강] 존 오웬의 '그리스도인의 교제 의무' (2) 최덕수 목사 22.04.10 4,924
806 주일 밤예배 [강단교류] '믿음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들' (롬 5:1~2)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 22.04.04 5,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