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예배] [특강] 존 오웬의 '그리스도인의 교제 의무' (2) |최덕수 목사
22.04.10

존 오웬의 ‘그리스도인의 교제 의무’ (Duties of Christian Fellowship)

2부 신자들과의 교제에 관한 규칙들

⒈ 신자들은 범사에 다정하고 진지하고 진실되게 서로를 사랑으로 대할 의무가 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
⒉ 신자들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교회가 번영하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⒊ 신자들은 규례들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회중의 영예와 자유와 특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온갖 대적들에 직면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모든 적법한 방법을 사용하여 행동으로, 그리고 고난을 불사하면서 단호히 분투하며 싸워야 한다.
⒋ 신자들은 연합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서로 배려하며 노력해야 한다.
⒌ 신자들은 온갖 거짓된 숭배방식에 빠져 있는 세상 사람들에 동화되면 안 되며 그들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져 나와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신자들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부류의 사람들로 보여져야 한다.
⒍ 신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의 분량에 따라 건덕을 위한 영적 대화를 자주 나누어야 한다.
⒎ 신자들은 모든 온유와 인내와 긍휼 가운데 행하면서 기꺼이 서로 돕고 서로의 약점과 실패를 짊어져야 한다.
⒏ 신자들은 여러 상황 가운데서, 친절하고 자상하게 서로를 지원하며 서로의 짐을 져야 한다.
⒐ 신자들은 참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기꺼이 돕되, 그들의 필요와 결핍과 곤경을 잘 고려하여 적합한 방식으로 행해야 한다.
⒑ 신자들은 분열의 원인 및 분열유발자를 유심히 살피며 피해야 한다. 특히 미혹하는 자들, 거짓 교사들,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는 이단과 오류를 확산시키는 자들을 피해야 한다.
⒒ 신자들은 교회가 형통하든 곤경에 처하든 그 형편과 처지를 기쁨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어떤 이유에서건 뒤로 물러가면 안 된다.
⒓ 신자들은 동료 신자를 차별하면 안 되며, 가장 약한 형제의 유익을 위해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작은 봉사를 기꺼이 수행해야 한다.
⒔ 만일 어떤 지체가 재난이나 고난이나 핍박의 상황에 처해 있다면, 전체 교회는 겸비하게 되어야 하며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⒕ 신자들은 서로의 행동을 주의 깊게 살피고 모든 무질서한 행동을 피하기 위해 서로를 경고해야 한다. 만일 죄를 범하는 지체가 그러한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문제는 교회에 말해서 처리해야 한다.
⒖ 신자들은 복음의 영광을 위해, 교회의 건덕을 위해, 그리고 교회 밖의 사람들을 설복시키기 위해, 모든 거룩함과 경건함 가운데 모범적인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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