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경제 윤리"를 읽고..
11.12.28

안녕하세요? 오늘을 날씨가 조금 풀렸네요.
홈페이지가 새단장을 한지가 한참인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달의 추천 도서에 대해 느낀 점을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출퇴근길에 주로 읽다 보니 세세히 다 읽지는 못했지만 본문의 뜻은 어느 정도 파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본문의 내용 자체보다는 실 생활에서 그 내용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의 느낌과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추천 도서를 읽고 나면 늘 순서가 먼저 낙심을 하고 그 다음에 기도를 하게 됩니다. 다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는 낙심과 그 다음에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이 책은 제가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영업직을 대상으로도 말씀을 많이 쓰신 것 같습니다. 저는 평상시에도 세상의 편법(또는 이기적인 마음)과 성경의 지침 사이에서 맘 속에서 자주 갈등을 겪습니다. 프로젝트(규칙적이지 않고 기회가 자주 없는)를 진행하게 되는 경우 더 큰 편법의 유혹에 끌리게 됩니다. 본문 내용은 성경적인 윤리를 차지하더라도 세상의 일반 윤리와 상식에서도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온전하게 실천에 옮기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간단하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본인의 온전한 실천이 사랑하는 가족을 더 힘들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라는 말씀은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연약한 저로서는 결국 기도와 말씀에 다시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론 실족하거나 지치더라도 말씀에 따라 세상에서 실천하려는 노력에 하나님께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기도하며 또 밖으로 드러나거나 표시내지 않지만 그렇게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많은 성도님들께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위로의 마음으로 보고 계실 것 같다는 작은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576 2025. 12. 21 주일밤예배 기도문 관리자 25.12.24 25
575 2025년 10. 22일 수요기도회 기도문 관리자 25.10.23 128
574 2024년 4월 14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관리자 24.04.14 1,255
573 2024년 3월 31일 주일밤예배 대표기도문 관리자 24.04.08 1,224
572 2024년 1월 28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관리자 24.01.29 1,404
571 사랑하는 교우들에게(2023. 8. 17) 최덕수 23.08.24 2,207
570 2023년 설날가정예배순서지 현산교회 23.01.20 3,057
569 부모 사명선언문 현산교회 23.01.18 3,361
568 2022년 12월 25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현산교회 22.12.25 3,324
567 2022년 12월 4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현산교회 22.12.18 3,322
566 2022년 11월 20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관리자 22.12.02 2,855
565 2022년 10월 9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관리자 22.10.12 3,053
564 2022년 9월 11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현산교회 22.09.19 3,421
563 추석명절 가정예배 순서지 현산교회 22.09.04 3,417
562 2022년 4월 17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현산교회 22.04.23 4,316
561 2022년 1월 16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현산교회 22.01.24 4,736
560 2022년 1월 2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현산교회 22.01.09 4,813
559 2021년 9월 12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현산교회 21.09.15 5,462
558 2021년 7월 11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현산교회 21.08.01 5,451
557 2021년 5월 9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현산교회 21.05.11 6,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