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체인!! 맥체인!!
12.01.16

1월 중반이 지났네요.
1장부터 시작한 맥체인이 어느새 15장을 넘어섰습니다. ㅎㅎ
하루이틀씩 밀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15장을 넘어섰으니 앞으로도 이대로만 잘~~ 가길 스스로 격려합니다.
처음에는 어차피 하루에 4장 읽을거, 그냥 죽 이어서 읽지 복잡하게 왜 왔다갔다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다보니 참 깊은뜻(?)이 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소개글을 검색해보니 <세상의 시작, 이스라엘의 회복, 신약의 시작, 교회의 시작> 1월에 이렇게 시작하게 되어있다더니 정말 그래요. 창세기와 에스라~ 마태복음과 사도행전 이렇게 함께 읽는것이 그 흐름에 점점 빠져들게 되던걸요?

그건그렇고, 제가 궁금하고 어려운점은.
저혼자 해나가는건 하겠어요.
그런데 이게 가정- 개인 함께 해야한다는게 어렵네요.
함께 두장을 읽고 개인이 두장을 따로 읽고..
주일학교 성경읽기 과제도 맥체인으로 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작년에 현산교회에 와서 주일학교 숙제(??)를 보고 깜짝 놀라고 적응하느라 몇달이 걸려 이제 겨우 조금씩 자리잡혀가는데..
주일학교 숙제로 하루에 한장을 매일 읽게한다는게 저로선 엄청나보였거든요..
처음에는 가뜩이나 바쁜 엄마의 역할에 짐이 하나 더해진 느낌이었어요...ㅠㅠ
요즘 엄마는 밥만 해주는 엄마가 아니잖아요.
엄마표로 해야하는게 얼마나 많은지..
그런데 이제 네장이라니!!!
이게 대체 가능한 일인가?? 어찌해야한단 말인가??
엄마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녁엔 너무 바쁘거든요..
전 낮에는 실컷 놀게 하는 편이라 학습적인건 모두 저녁에 잠깐씩만 하도록 해요.
많은걸 시키는것도 아니고, 저녁먹고 과일먹고 보고싶은 책 좀 보게하고, 숙제있으면 잔소리해가며 시키기. 그사이 설겆이, 뒷정리, 정신없이 해치워야 하고.
(워낙 재빠르지 못하고 게으른 편이라 그것도 늘어질때가 많음..-__-;;_)
영어듣기 20분정도 하고나면 성경읽기 10분, 재우기준비
쓰고보니 진짜 별거 없네요. 그런데 10시에 자기가 왜이리 힘든지..;;
아, 문제는 사이사이 끼어들며 방해하는 소이루와 씨름하며 이 모든일 진행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맥체인을 제대로 하려면 최소 30분은 필요해보여요.
최소 하루 30분 말씀으로 양육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데, 마땅히 해야하고 더욱 힘써 해야한다고 느끼고 알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왜이리 어려운지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족이 다함께 두장을 읽고
저녁엔 조용히 두장읽고 잠들기..
참 이상적인 그림인데 실천 불가능해보이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실적으로 제가 지금 하는 편법은..

신, 구약 중 어렵지 않은 쪽을 택해 한장씩 읽게한다.
예를들어 에스라와 사도행전은 빼고 창세기와 마태복음 읽기.
아님 문제가 나와있는 부분의 성경만 한장 읽는다.

거든요....
아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네장이 과하지않나.. 싶기도하고
그래도 노력해야하는게 맞겠지요?
여러분들의 지혜와 경험을 좀 나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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