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은혜받은 주일날
14.02.17

주일 오전에 담임 목사님 설교에 큰 은혜를 받고 도전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일에 좀 내가 잘한다 싶으면 얼마나 쉽게 자족하고 교만해 지는지요. 그러한 마음이 결국 이정도의 죄는 좀 지어도 된다는 보상 심리를 은근히 갖게 되고 때로는 이정도는 눈감아 주시겠지 하며 죄에 대해 경계하는 삶을 얼마나 게으르게 사는지를 깊이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364일 잘할테니 하루만 외도해도 괜찮지 않겠냐고 한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일 텐데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작은 죄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가증스러운 것인지를 모른 척 하며 살아 가고 있는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연이어 안상혁 목사님 특강의 은혜까지~~ 메마르고 회의적인 신앙생활에 빠져 있던 저를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깨닫는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그러나 이것이 정말로 좋은 감상문 정도로 끝나지 않기를 또한 간절히 기도하고 매일매일을 분투하며 다시 살기를 결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우리 목사님 만큼 설교 잘하는시는 분은 처음인 것 같아요. ^^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7 Re 부활에 관한 질문 최덕수목사 04.10.02 10,797
116 목사님 사모님께... 김경란 04.09.26 7,909
115 목사님께 이메일 보냈습니다.(제목은 목사님께.입니다.)(내용 없음.) 노은경 04.09.21 8,854
114 Re 목사님께 이메일 보냈습니다.(제목은 목사님께.입니다.)(내용 없음.) 최덕수 04.09.21 7,903
113 최덕수 목사님.. 김미애 04.09.03 7,710
112 Re 최덕수 목사님.. 최덕수 04.09.03 7,889
111 고린도 여행기 신동창 04.08.30 9,565
110 Re 고린도 여행기 최덕수 04.08.30 7,374
109 아테네에서 신동창 04.08.27 9,460
108 건강하시길... 신평호 04.08.20 8,485
107 남편의 빈자리 손삼미 04.08.19 9,375
106 이번 주에 저 예배 결참 하게되었습니다.. 노은경 04.08.13 8,880
105 Re 이번 주에 저 예배 결참 하게되었습니다.. +2 최덕수 04.08.14 8,301
104 그리스 아테네에서 신동창 04.08.13 10,329
103 Re 그리스 아테네에서 장철호 04.08.13 8,708
102 Re 그리스 아테네에서 손삼미 04.08.13 6,454
101 Re 그리스 아테네에서 최덕수 04.08.13 7,481
100 안녕하세요? 김미애 04.08.02 6,797
99 Re 안녕하세요? 최덕수 04.08.05 8,239
98 한승덕 집사 최은경 성도 가정 득녀 축하! 최덕수 04.07.27 8,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