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뿌리내리다(개혁신학 형성 연구)
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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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16세기 후반에서 17세기 초에 이르는 개혁신학을 다룬다. 이 시기는 여러 교리적 내용으로 다투는 시기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예정론 논쟁 이후 찬키우스가 쫓겨났으며, 하이델베르크에서는 성만찬 논쟁 이후 개혁교회로 분명한 노선이 정해졌다. 하이델베르크에서 교회권징을 적용하는 장로회 정치체제를 도입할 것인지를 두고 에라스투스와 다른 신학자들과 논쟁이 있었다. 헤르보른에서 피스카토르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를 부인하자 개혁교회 안에서 논쟁을 거쳐 모든 순종의 전가를 신앙고백서 안에 분명히 드러내게 된다. 네덜란드에서는 아르미니우스를 따랐던 항론파의 주장을 다루기 위해 도르트에서 총회를 개최하여 도르트신경을 작성했다. 따라서 이 시기 개혁교회의 신학적 성장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6세기에 ‘칼빈주의’는 왜 사용되었을까? 칼빈주의 신학의 독특성은 어떻게 인식되었는가?(1장) 성경 권위의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성경의 권위를 신자는 어떻게 인식하는가?(2장) 루터주의는 예정론에서 개혁주의와 다른 길을 가게 되는데, 두 노선의 차이는 무엇이며 논쟁의 역사적 배경은 무엇인가? 칼빈주의자들의 예정론은 칼빈의 예정론과 다른가?(3장) 16세기 후반 하나님의 형상은 어떻게 이해되고 있었을까? 하나님의 형상에 남은 부분은 있는가, 아니면 전적으로 상실되었는가? 타락 후에도 인간의 의지에는 자유가 있는가?(4장) 행위언약과 은혜언약의 구도는 어떻게 형성되는가?(5장) 그리스도께서 누구를 위하여 죽으셨는가? 충분과 효과의 구분은 개혁신학자들에게 언제나 정당성을 가졌는가?(6장) 능동적 순종의 전가를 부인한 피스카토르의 주장이 왜 개혁교회에서 거절되는가?(7장) 교회가 국가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만일 교회가 국가로부터 독립하여 치리한다면 교회의 정치는 누가, 어떻게 운영하는가?(8장) 제2성만찬 논쟁 직후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서의 성만찬론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왜 빵을 떼는 방식을 주장했는가?(9장)

<저자소개> 이남규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B.S.) 졸업 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Th.M.), 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대학원(Dr. theol.)에서 공부했다. 박사학위논문이 Die Pradestinationslehre der Heidelberger Theologen 1583-1622(Reformed Historical Theology-Band 10, Gottingen: Vandengoeck & Ruprecht. 2009)이란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독일 뮌스터 복음교회에서 목회했으며(2006~2009), 16~17세기 개혁신학에 연구를 집중하여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서울성경신학대학원(2010~2014)을 거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2014년부터)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약어

1장 ‘칼빈주의’의 등장

2장 성경론

I. 성경의 자체가신적(αὐτόπιστος) 권위

II. 벨직신앙고백서의 성경론에 나타난 칼빈주의적 성격

3장 예정론

I. 개혁주의와 루터주의의 초기 예정론 논쟁 이해

II. 16세기 말의 예정론 이해

4장 인간론

자카리아스 우르시누스의 초기 정통주의 인간론

5장 언약론

언약신학의 형성

6장 기독론

16세기 후반 제한속죄 논쟁

7장 구원론

그리스도 능동적 순종 전가 교리의 형성

8장 교회론

장로회정치체제의 정착과 교회법의 형성

9장 성만찬론

16세기 후반 하이델베르크 성만찬론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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