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에서

7,598 2004.08.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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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첫 소식이 왔군요. 무더위 속에 소나기처럼 기쁜 느낌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가능한 자주 소식을 전해주세요.
벌써 돌아오고 싶은 생각이 나시다니요. 아니됩니다. 부디 많이 보시고 기록을 잘 남기셔서 돌아올때 잘 가지고 오세요. 아시겠지요.
아무쪼록 한 달 동안 건강에 주의하시고 식사에 잘 신경을 쓰세요. 입 안이 허시는 일로 불편하지 않으셔야 할 텐데요.
가신 지 벌써 일 주일이 지나갔군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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