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수련회에 가구싶다~~

10,739 2006.07.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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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희가 이 곳 베트남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1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저희는 이곳 베트남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답니다.
이곳의 조금은 다른 예배 방식과 말씀이 낮설긴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온전한 예배로 드려지길 기도하며 참석하고 있답니다.^^
매 주 update되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고대하며 매일매일 현산교회사이트에 들리곤 한답니다.
이번주엔 강화도로 가족수련회를 가신다구요~~ 넘 부러워라~~~
참석자명단을 보니 아기들때문에 참석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고... (범수랑 선우, 튼튼히 잘 자라고 있죠?)
여튼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하시는 듯 하던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성도간의 교제에서 오는 유익과 성령님의 함께하심을 흠뻑 느끼고 오셨으면 하네요.. ^^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구요...
목사님,사모님, 장로님,홍권사님.... 모두모두 빨리 뵙고 싶어요..^^
돌아가는 날까지 모두모두 성도분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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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은경님의 댓글

이번주로 구역모임이 방학이예요.. 방학 한 달 후면 벌써 두 달째가  되겠네요. (^^) 저희도 성도님 빨리 뵈었으면..!

최덕수목사님의 댓글

작년 여름수련회 때 함께 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금번에는 아쉽게도 함께 할 수 없게 되었군요. 비록 참석할 수는 없지만 금번 수련회 가운데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가 나타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뱃 속의 아이도 잘 자라고 있지요? 신주영 성도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그럼 이만 ^^

유명숙님의 댓글

소식은 듣고 있어요. 잘 지내시죠?  열대 과일 많이 먹어 아기 피부가 넘
예쁘 겠네요.  지난주에 이정아 성도님이 드디어 득남 했어요 .
이메일 주소를 몰라서 .... 혹시 글 보시면 수빈이 홈피로 글 남겨
주세요  hatoba@empal.com 잘 지내세요. 건강 하시구요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