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님 반갑습니다.

6,797 2007.10.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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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호산나. 수산나도 건강하지요?
목사님께서 주신 글 읽고 한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의 나그네가 정착시면서 주의 무익한 종이라 하심이 하나님만을
바라보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아서요.
지구 반대쪽에 현산 교회와 같은 개혁교회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늘 기억하며 기도하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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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경님의 댓글

집사님과 동감입니다...무익한 종이라는 말씀에 눈물이..' 주의 얼굴을 뵈올때 저로 말할 것이 있게 하시기를..' 날마다 기도한답니다. 그저 주일성수하고, 십일조 냈는데요...라고 하면 '너는 여기서도 평신도다...구원은 받겠지만. '그러실 거 같아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