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4행시

10,054 2012.01.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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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 임이 오시는 소리~ 저기저기 멀리서
마 - 마태의 마을에도 마가의 마을에도 오신 것처럼
누 - 누가 말했던가 이곳 탄현마을에도 오신다고.
엘 - 엘리야의 사랑의 종소리를 오늘밤 울려야겠다.
댓글목록

이인순님의 댓글

여성도 월례회때 홈피 사랑하자는 얘기 들으시고 바로 글 남겨주시는 센스~~~ 여기서 자주 뵙고 싶네요.

한성용님의 댓글

현산가족의 밤 행사때- 4행시를 제일 먼저 지으신 성도님으로 기억합니다
너무나 멋진 4행시 -정말로 한편의 '시'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좋은 시 - 감사드려요~

이충미님의 댓글

이문숙성도님.  반갑네요.  탄현마을  작은 교회에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고 주님의 마음에 합당하기를 소원하면서 말씀사모하시는 성도님들과 함께 교회를 이루면서 살게 하시니 정말 행복합니다.  이문숙성도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노은경님의 댓글

이문숙 성도님, 존재감이 확실하시네요!! ㅎㅎ 성도님 본받아서 조용히 왔다가만 나가시는 분들이 다 정체를 드러내시길....!ㅎㅎ

최덕수님의 댓글

현산사랑방에 멋있는 시로 등단하셨으니 앞으로도 계속적인 작품 활동을 기대합니다 ^^*

이문숙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월례회 때 말씀으로 용기를 냈습니다.
'작품활동'이라니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