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누리는 보배로운 선물

23,143 2014.08.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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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시리즈 네 번째 책.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보배로운 선물은 수없이 많다. 거기에는 세상 사람들이 결코 알지 못하는 가치와 의미가 가득하다. 그 보배로움은 너무나 넓고 깊어서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의 이해와 사변과 지식으로는 그 보배로운 것들을 알 수 없다.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을 통해 그것들을 경험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경험적인 신앙을 소유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옥타비우스 윈슬로우(OCTAVIUS WINSLOW) 1808-1878는 1620년 메이플라우어호를 타고 뉴잉글랜드로 건너갔던 청교도들의 후예로서, 청교도들의 신학과 신앙을 그대로 물려받은 19세기 영국의 비국교도 목회자이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믿음의 어머니에게서 말씀과 기도로 양육된 그는 1833년 목사로 임직을 받고 뉴욕을 떠나 영국으로 건너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탁월한 설교와 열정적인 사역, 왕성한 저작활동을 통해 19세기 영국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로 사역한다. 특히 1861년에는 찰스 스펄전(C. H. SPURGEON)의 메트로폴리탄 테버내클(METROPOLITAN TABERNACLE)이 완공되고 첫 예배를 드릴 때의 설교자로 발탁되기도 한다. 솜사탕처럼 달콤하면서도 양날이 선 검처럼 날카로우며,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윈슬로우의 설교는 19세기 영국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참 진리와 복음을 선포하는 주옥같은 메시지이다. 그러하기에 1878년 그는 평생의 수고를 마치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지금도 그의 메시지는 살아서 복음의 진리를 능력 있게 전하는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ㅣ조엘 비키
지은이 머리말ㅣ옥타비우스 윈슬로우
1장 보배로우신 그리스도
2장 보배로운 믿음
3장 보배로운 시련
4장 보배로운 하나님의 생각
5장 보배로운 하나님의 약속
6장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피
7장 보배로운 기름 부음
8장 보배로운 하나님의 자녀
9장 보배로운 하나님의 말씀
10장 보배로운 기도
11장 보배로운 그리스도의 긍휼
12장 보배로운 성도의 죽음


<출판사 서평>
“나는 수년 동안 이 낡은 책 한 권을 책상 곁에 두고, 성경의 거룩한 진리를 되새기도록 내 마음을 북돋우는 묵상집으로 종종 활용해 왔다.” - 조엘 비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그리스도, 믿음, 시련, 하나님의 생각, 약속, 보혈, 성령, 자녀 됨, 말씀, 기도, 긍휼, 죽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보배로운 선물은 수없이 많다. 거기에는 세상 사람들이 결코 알지 못하는 가치와 의미가 가득하다. 그 보배로움은 너무나 넓고 깊어서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가 그 보배로운 것들을 조금이라도 누릴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복되고 풍요로워질 것이다. 우리의 이해와 사변과 지식으로는 그 보배로운 것들을 알 수 없다.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을 통해 그것들을 경험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경험적인 신앙을 소유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분주한 일상에 지치고 영적 침체에 빠졌을 때, 가슴이 식어 버리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갈 때, 슬픔에 빠져 위로가 필요할 때, 홀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묵상하고 그 사랑을 경험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보배로움을 누리며 그분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나는 수년 동안 이 낡은 책 한 권을 책상 곁에 두고, 성경의 거룩한 진리를 되새기도록 내 마음을 북돋우는 묵상집으로 종종 활용해 왔다. 그리스도처럼 사는 삶을 목표로 삼으려면, 성경의 진리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다스려야 한다. 윈슬로우의 저서가 모두 그렇듯이, 보배로운 진리를 다룬 이 책도 주옥같은 책으로 길이 남을 만할 뿐만 아니라 영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는 전통적인 청교도 신학에 충실하면서도 폭넓은 관심과 포용력을 발휘했다. 그는 하나님의 보배로운 진리를 경험함으로써 이해하도록 독려하는 일에 헌신했다. 특히 이 책은 그의 그런 노력을 잘 보여 준다. 인간의 타락한 본성,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감사하는 삶 등 그가 가르친 진리는 경험을 통해 신자 각자의 영혼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마땅하다. 그러하기에 나는 이 책이 널리 읽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윈슬로우가 기독교인들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시절에 행하신 성령께서 오늘날에도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조엘 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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