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신비

24,125 2018.04.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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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세계기독교고전 52권. 존 플라벨의 많은 저서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은혜의 방식>과 <섭리의 신비>이다. 1678년에 처음 출판된 <섭리의 신비>는 시편 57:2에 대한 강해집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시는 관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플라벨의 주된 관심사는 독자들에게 섭리 교리에 대한 실천적이고 목회적인 강조점을 제시하는데 있다.
 
- 저자 소개 -
존 플라벨은 리처드 플라벨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리처드 플라벨의 목회는 1662년 통일령에 의해 종료되었다. 존 플라벨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하였으며, 1650년 데번의 딥퍼드 교회의 전도사로 성직을 시작하였다. 1650년 10월에 목사 안수를 받고, 딥퍼드의 담임목사였던 월플레이트가 죽은 후에 그의 뒤를 이어 교구목사가 되었다. 1656년에 그는 데번의 다트머스 항구의 타운스톨 교회의 청빙을 수락하였다. 그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1662년 통일령에 의해 추방되었다. 그러나 플라벨은 자기가 할 수 있는 데까지 다트머스에서 자신의 목회사역을 계속해 나갔다. 1665년, 5마일령에 따라 다트머스 지역에 접근을 거부당한 그는 슬랩튼으로 옮겨 사역을 계속했다. 1672년 종교 자유령으로 박해가 완화되자 다트머스로 돌아와 목회를 계속하였는데, 박해가 다시 시작되어 가정집들과 숲들에서 설교하였다. 플라벨은 비국교도들 가운데서 지도자였기 때문에 자꾸 위험에 처하였고, 1682년에는 다트머스를 떠나 런던으로 가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후 다시 다트머스로 돌아와 1691년 6월 26일 죽을 때까지 그 교회에서 목회하였다. 저서로, 「은혜의 방식」, 「섭리의 신비」, 「죄인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그리스도」, 「생명의 원천」, 「복음의 자유 아래에서 영국의 의무」, 「회심의 필요성과 개인의 개혁의 합리성」, 「심각한 유혹」, 「진정한 성도」, 「신실성의 시금석」 등이 있으며, 1820년 존 플라벨 전집(전6권)이 간행되었으며, 1968년 스코틀랜드에서 재출간되었다.

- 목차 -
헌사 11
독자들에게 보내는 서신 17
서론 25
[제1부 섭리의 증거]
제1장 성도들의 위한 섭리의 역사 41
제2장 우리의 출생과 양육 64
제3장 회심의 역사 93
제4장 우리의 생업 117
제5장 가정사 127
제6장 성도들을 악으로부터 보호함 142
제7장 성화의 역사 155
[제2부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함]
제8장 섭리를 묵상하여야 할 의무 175
제9장 하나님의 섭리를 어떻게 묵상하여야 하는가 182
제10장 섭리에 대하여 묵상하는 것이 주는 유익들 229
[제3부 섭리에 대한 가르침의 적용]
제11장 성도들을 위한 실천적인 함의들 297
제12장 섭리와 관련된 실천적인 문제들 305
제13장 섭리의 경험들을 기록하는 것이 주는 유익들 364
편집자 해제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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