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골짜기

5,052 2018.07.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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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청교도 신앙과 신학이 빚어낸 깊은 '기도의 골짜기'를 탐색하는 데 이 책보다 더 요긴한 자료는 없다. 삼위 하나님과의 내밀한 교제 속에 잠긴 영혼의 환희와 찬미와 외침이, 청교도 신학의 정교함과 경건의 특출한 열심과 어울려 감미로운 기도의 선율을 자아낸다. 정제된 기도의 언어에 복음의 진리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확신, 그들의 심령을 사로잡은 갈망과 추구와 비전과 목마름이 고스란히 묻어 나온다. 『기도의 골짜기』는 대표적인 청교도들의 영감 어린 기도를 주제별로 엮어 개인 기도와 묵상뿐 아니라 공적 기도를 위한 소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우리 안에서 솟구쳐 오르는 외침과 간구가 적절한 언어를 찾지 못해 답답할 때, 이 책에 담긴 기도들이 그 분출구가 될 것이다. 또한 그들의 기도를 낭송할 때 마치 시편을 읽는 것처럼, 영적 순례길에서 지친 우리 영혼이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 -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저자>
아서 베넷(Arthur Bennett, 1915-1994)
영국 성공회 사제이자 교수, 저술가이다. 1915년 잉글랜드 사우스요 크셔의 로더럼에서 출생한 그는 십대 중반 구세군에서 자신을 주님께 드린 후 사역자로서의 부르심을 확신하게 된다. 1934년 성공회의 Church Army에 합류하여 영국 전역을 돌며 순회 전도 사역을 펼쳤다. 1940년 베넷은 브리스틀에 소재한 클리프턴 신학대학에 들어가 2년 과정의 학업을 마치고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세인트 알반스 대성당의 운영 위원, 허트포드셔 리틀 먼든의 새콤에서 주임 사제로 섬기는 등 39년에 걸쳐 사역하였고, 열방 기독교 대학에서 성경신학과 기독교 교리를 가르쳤다. 은퇴 후에도 저술 활동과 설교를 계속했던 그는 1994년 79세의 나이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아서 베넷이 편집한 대표작 『기도의 골짜기』는 1975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에 걸쳐 참된 기도의 모본을 보여 왔으며, 경건에 목마른 많은 이들의 영적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베넷은 이 책 외에도 Table and Minister, Travels with a Horse-Drawn Caravan, Calvary’s Hill 등을 저술했다.

<목차>
서문
서시: 환상의 골짜기

1. 아버지, 아들, 성령 17
삼위일체 하나님|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나님|크신 하나님|모든 선|모든 것을 움직이는 시초|하나님의 뜻|하나님의 자비|하나님을 즐거워함|현재의 구원|인간의 위대한 목적|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찬양과 감사|선물 중의 선물|말씀이신 그리스도|그리스도는 모든 것|그리스도의 충만하심|그리스도와 연합함|예수의 이름|오직 그리스도뿐|나의 영광 예수|예수의 사랑|예수를 향한 사랑|재림|성령|성령 하나님|예수의 성령|교사이신 성령|성령의 사역

2. 구속과 화해
복음의 길|깨어난 죄인|죄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죄를 깨달은 자의 외침|하나님과 나|중보자|고귀한 피|갈보리에서 사랑이 빛납니다|구주|화해|구원|중생|부활|택하심|그리스도인을 부르시는 일|확신|회심자의 첫 번째 기도|삶의 방향|승리|자유|예수께 속함|예수를 위해 사는 일|하나님께서 지켜 주심|그리스도인의 기도|놀라운 은혜|위대한 발견|초심자의 헌신|"결코 아니하게"의 복음|참된 신앙

3. 참회와 뉘우침
자신을 아는 일|그럼에도 나는 죄를 짓고|어두운 방문자|믿음의 역설|부패한 마음|자신을 낮춤|더욱 깊이|지속적인 회개|고백과 간구|뉘우침|자기를 낮춤|죄 죽임|정결케 하심|사람들의 비난 앞에서|상한 마음|자기를 낮춤|결함|다시 옛 죄로 돌아감|죄|교만|분노|참회|아무것도 아닌 인간|구원의 외침|자비|십자가와 부활|새로운 시작|신뢰

4. 필요와 헌신
은혜가 필요함|싸움|위태한 영혼|예수가 필요함|연약함|무한하신 분과 유한한 자|선택|소원|믿음과 세상|쉼 없는 여정|영적 성장|항해|한 해를 마치며|새해|가족|보살피시는 사랑|하나님의 지원|역사하시는 은혜|아침|아침 기도|아침에 드리는 헌신|저녁 기도|저녁 찬양|저녁에 새롭게 하심

5. 거룩한 열망
하나님을 열망함|봉헌과 예배|하나님께 의지함|헌신|내게 주시는 손길|하나님의 약속|영적 도우심|피난처|담대함|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그리스도인의 사랑|쏟아져 나온 사랑|하나님께 합당하게 되는 일|확신|언약

6. 하나님께 가까이
주께 가까이 가는 일|기도 중에|기도로 살아감|하나님을 만나는 일|사랑의 기도|보좌|간구|기도를 마친 후|기쁨에 대하여

7. 은혜의 선물
모든 것을 충족하시는 하나님|특권|은총|믿음|사랑|기쁨|만족|안식|잠|위로|충만함|행복|소명|예수 안에 있는 진리|시련 중의 은혜|십자가의 은혜|갈보리의 찬송|신앙의 진실함

8. 섬김과 사역
하나님의 일|섬김과 준비|필요한 것들|섬기는 자의 겸손|싸움에 나선 종|헛된 섬김|참된 사랑|제자가 새롭게 되는 일|사역자의 악|사역자의 기도|사역자의 고백|사역자의 힘|사역자의 찬양|사역자의 성경|사역자의 설교|성경에 대한 확신|주님의 날 전야|주님의 날|주님의 날 아침|예배|주님의 만찬|성찬 성례를 앞둔 사역자|주님의 날 저녁|사역자의 언약

9. 고별의 기도
땅과 하늘|바라던 천국|회상과 기대

10. 함께 드리는 한 주간의 기도
첫째 날 아침_ 예배|첫째 날 저녁_ 교사|둘째 날 아침_ 모든 것 위에 계신 하나님|둘째 날 저녁_ 주님의 은택|셋째 날 아침_ 창조자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셋째 날 저녁_ 잠들기 전에|넷째 날 아침_ 참된 기독교 신앙|넷째 날 저녁_ 온전히 충족하시는 하나님|다섯째 날 아침_ 주시는 분|다섯째 날 저녁_ 보호하심|여섯째 날 아침_ 복음|여섯째 날 저녁_ 중보자|일곱째 날 아침_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뜻|일곱째 날 저녁_ 장래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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