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강해(29)-제56문

성경본문 : <시편 25:7~18> 최덕수 목사 2002.12.01(주일)
5,560 2012.03.16 18:14

짧은주소

본문

07.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0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09.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제56문>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에 대하여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56문답>
나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구속 때문에,
그 어떤 나의 죄에 대해서나(1)
내 일생 동안 투쟁해 나갈 필요가 있는 나의 죄된 본성에 대해서도(2)
나에게 문책하지 않으실 것임을 믿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의를 나에게 부여해 주심으로써
다시는 내가 정죄에 이르지 않게 하신다는 것입니다(3).

---------------------------------------------------------------

<성경주>
(1) 시103:3-4, 10, 12; 렘31:34; 미7:18-19; 고후5:18-21; 요일1:7; 2:2
(2) 롬7:21-25
(3) 요3:17-18; 롬8: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