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무지(조셉 홀)

15,227 2013.01.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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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지혜가 있는 것처럼 지혜로운 무지도 있다. 하나님의 방주의 교리에 대해 꼬치꼬치 따지는 것은 계시되지 않는 사실을 부질없이 탐구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필요로 하는 것,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깡그리 알고 싶다. 그러나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께 맡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회의에 참석시키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뜰에 거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 참으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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