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설교)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시는 지혜" (민 11:1~9)

성경본문 : 민수기 11:1~9 김병기 목사(주의영광교회) 2019.01.06(주일)
3,867 2019.01.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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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0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03.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0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0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0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0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0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09.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김병기 목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
- 미 칼빈신학교 조직신학 석사
- 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조직신학 박사
- 주의영광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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