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나의 목자시니 에 이은 시편 23편의 전라도와 경상도 버전 ^^
04.04.17

TV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소파에 누이시며, 성경 밖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혼을 파괴시키시고
광고주를 위하여 섹스와 폭력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죄악을 즐길 것은
피와 섹스 때문이라
그것들이 나를 흥분시키나이다
당신께서 우리 자녀들 앞에서 내게 음탕한 광고들을 보여주시고
인본주의로 내 머리에 기름 부으셨으니
내 욕망이 넘치나이다
우리의 평생에 게으름과 무지함이 정녕 우리 가족들을 따르리니
우리가 TV를 보며 이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작자 미상 -

(시편 23편 전라도 버전)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 분이 나를 저 푸러부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뻗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스로 인도해뿌네!(어째스까! 찡한 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기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브런 길가스로 인도해뿌네(아따 좋은거...)

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데기가 쪼매마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 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나가 사는 동안에 그 분의 착하심과 넓어브른 맴씨가 나를 찡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의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겄냐...(아따! 좋은 거...)


(시편 23편 경상도 버전)

여호와가 내 목자 아이가! 내사 마 답답할끼 없데이
시-퍼런 풀구뎅이에 내 디비지고 저 쓴한 또랑까로 낼로 이끄신데이
내 정신 챙기시사 올케 살아라카심은 다 저그 체면 때문이라카네

내 죽을뻔한 골짜구디 껌껌한 데서도 간띠가 부어 뎅길 수 있음은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이라!

주의 몽디-와 짝대기가 낼로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 놈 문-디 앞에서 낼로 팔팔 키워주시네
내 인생이 아무리 복잡다 캐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 줄끼니까 내싸 우짜든가 그 옆에 딱 붙어갓고 죽어도 안떠날란다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97 Re 가슴을 저미는 기도를 부탁합니다!!! 김병혁 08.05.21 8,033
296 1940-50년대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예배 모습 최덕수 08.05.06 9,351
295 그랜드래피즈에서 손윤정 08.04.28 9,134
294 Re 그랜드래피즈에서 최덕수 08.04.28 9,601
293 이단이 운영하는 기업체, 단체, 시설 등에 대한 목록입니다. 이수환 08.04.15 21,305
292 나이가 든다는 것은 장철호 08.03.19 14,964
291 임마누엘이 우리의소망이다(좋은 설교말씀) +2 손윤정 08.02.09 10,010
290 네번째편지(그랜드래피즈에서) 손윤정 08.02.03 9,177
289 샬롬^-^ㅋ +1 김예랑 08.02.01 7,825
288 08년도 중고등부 겨울수련회를 다녀와서... +1 김가영 08.01.26 9,219
287 세번째 편지(그랜드래피즈에서) +2 손윤정 08.01.26 8,199
286 수련회후기ㅎ +3 이진주 08.01.23 7,989
285 늦었지만.... +2 최찬영 08.01.23 10,010
284 중고등부 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 +2 이수환 08.01.19 9,198
283 중고등부 겨울수련회를 잘다녀왔습니다! +4 김가영 08.01.17 8,595
282 두번째 편지(손윤정) +1 손윤정 08.01.15 8,357
281 잘 도착했습니다(손윤정) +2 손윤정 08.01.08 8,220
280 Re 잘 도착했습니다(손윤정) 최덕수 08.01.09 6,565
279 Re 잘 도착했습니다(손윤정) 이 충미 08.01.09 5,283
278 그랜드래피즈에서 신동창 드림 +5 신동창 08.01.06 1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