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은혜에 감사
04.12.02

어제는 매월 첫날 새벽기도에 나가야하는 날인데 나가지 못한탓에 게으른 나자신을 자책하며 우울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그리고 저녁 서둘러 수요예배라도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쉬고싶다는 유혹에 또 한번 져 저녁을 먹고 침대에 또 누워 버렸죠. 30분 쉬고나니...... 육체의 쉼은 얻었는데 나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되는지... 열심히 놀고 있는 하진이 하영이를 불러모아놓고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예배때 불렀던 ,내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찬송가를 아이들과 함께 불렀는데 마음이 얼마나 찡하던지요. 살던지 죽든지 주뜻대로 살아야 하는데 내모습은 내뜻대로만 살고 있으니...... 이런 나에게도 주님의 구원을 허락하셨으니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수빈이가 많이 아파서 입원했으니 같이 기도하자고 하니 얼마나 진지하게 기도하던지요. 평상시 는 예배때 많이 까부는데... 아이들 모습을 보고 또한번 감사했답니다. 하영이가 요즘 부쩍 하나님에 대해 말을 많이 하곤합니다. 눈 싯필줄을 보면서 아 하나님이 이렇게 만드셨구나...그러고 동생에게도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한다고 가르쳐주곤 한답니다. 아직 길은 멀었지만 조금씩 하나님을 알아가는 모습이 제게 큰 은혜가 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제가 좀더 분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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