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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의 삶의 동력이자 원천은 그리스도로 인해 주어지는 은혜라고 합니다.
이를 힘입어서 세상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렇게 때문에 이 은혜가 우리의 마음에서 참으로 은혜가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은혜가 은혜되기 위해서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오류와 문제를 겪는 것은 우리의 죄된 본성때문이기도 하지만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에 이르지 못한 것에도 기인합니다.
우리의 경험이나 기적보다도 성경이 가장 논리적으로 복음의 내용을 우리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며 성경을 바르게 읽을 수 있는 관점이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복음에 대한 지식이 자라가고 분명해지는 만큼 우리의 신앙이 자라갈 수 있습니다.
주일 설교는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목사님이 그를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내용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목사님이 준비하신 시간 이상의 시간이 당연히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설교가 어렵다' '설교가 좋다'고 말하는 것으로 지나가고 말 것이 아니라 왜, 무엇이 어려운지, 그에 대한 해결책을 구하려해야 할 것이고, 좋았던 내용은 그것을 오래 유지하려 하는 마음과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여러 가지 일로 실제로 분주하고 바쁩니다. 그렇지만 주일의 설교 말씀만이라도 내 것으로 소화하고 만들려고 하는 각자의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