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2.01.19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결국 사랑할 수 밖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태워
이 저녁 밝혀드립니다

다시 하나가 되는 게
그다지 두려울지라도
목숨 붙어 있는 지금은

그대에게
내 사랑 전하고 싶어요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익숙하지 못하기에

붉은 노을
한 편에 적어
그대의 창에 보냅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 동안 많이 사랑할 수 있기를,,,

명절 잘 보내세요.^^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396 중고등부 학생 여러분!! 조균형 12.01.04 10,205
395 새해엔.... +5 이충미 12.01.03 9,874
394 안녕하세요!? +8 최찬영 12.01.03 10,697
393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9 장철호 12.01.02 12,722
392 홈페이지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서 알려 드려요. +5 차선미 12.01.02 19,346
391 컴백 했어요. +4 이인순 12.01.02 11,035
390 중고등부 칼럼 좀 살려주세요 ㅠ.ㅠ +3 조균형 12.01.02 13,084
389 Re 중고등부 앨범과 게시판 달아 드렸습니다. +3 차선미 12.01.03 18,100
388 Re 중고등부 앨범과 게시판 달아 드렸습니다. 조균형 12.01.04 12,014
387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3 조균형 12.01.01 19,317
386 "그리스도인의 경제 윤리"를 읽고.. +4 홍철기 11.12.28 10,094
385 임마누엘 4행시! ^^ +2 무명씨 11.12.25 8,122
384 타향살이(?) 어언 20일 ~_~ +5 조균형 11.12.23 9,977
383 친정 다녀올게요. +3 이인순 11.12.23 8,679
382 제8 복(福) 차선미 11.12.22 9,029
381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님. +1 노집사(^^) 11.12.19 6,049
380 말씀을 사모하는 우리가 되길.. +1 이인순 11.12.17 7,622
379 어거스틴의 전기를 읽고 김춘희 11.12.17 9,044
378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개요를 읽고... +3 차선미 11.12.14 8,611
377 온전한 주일성수... +2 백영신 11.12.13 8,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