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2.01.19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결국 사랑할 수 밖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태워
이 저녁 밝혀드립니다

다시 하나가 되는 게
그다지 두려울지라도
목숨 붙어 있는 지금은

그대에게
내 사랑 전하고 싶어요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익숙하지 못하기에

붉은 노을
한 편에 적어
그대의 창에 보냅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 동안 많이 사랑할 수 있기를,,,

명절 잘 보내세요.^^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96 1940-50년대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예배 모습 최덕수 08.05.06 9,341
295 그랜드래피즈에서 손윤정 08.04.28 9,125
294 Re 그랜드래피즈에서 최덕수 08.04.28 9,592
293 이단이 운영하는 기업체, 단체, 시설 등에 대한 목록입니다. 이수환 08.04.15 21,294
292 나이가 든다는 것은 장철호 08.03.19 14,955
291 임마누엘이 우리의소망이다(좋은 설교말씀) +2 손윤정 08.02.09 10,000
290 네번째편지(그랜드래피즈에서) 손윤정 08.02.03 9,167
289 샬롬^-^ㅋ +1 김예랑 08.02.01 7,814
288 08년도 중고등부 겨울수련회를 다녀와서... +1 김가영 08.01.26 9,208
287 세번째 편지(그랜드래피즈에서) +2 손윤정 08.01.26 8,188
286 수련회후기ㅎ +3 이진주 08.01.23 7,977
285 늦었지만.... +2 최찬영 08.01.23 9,998
284 중고등부 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 +2 이수환 08.01.19 9,186
283 중고등부 겨울수련회를 잘다녀왔습니다! +4 김가영 08.01.17 8,584
282 두번째 편지(손윤정) +1 손윤정 08.01.15 8,346
281 잘 도착했습니다(손윤정) +2 손윤정 08.01.08 8,209
280 Re 잘 도착했습니다(손윤정) 최덕수 08.01.09 6,563
279 Re 잘 도착했습니다(손윤정) 이 충미 08.01.09 5,272
278 그랜드래피즈에서 신동창 드림 +5 신동창 08.01.06 10,030
277 Re 집사님께 제일 부러운 것은... +2 이수환 08.01.07 8,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