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도 수련회 후기~~
12.03.03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너무 찐한 밤을 보낸 탓에 아직도 후유증을 앓고 계신 건 아니죠? 아직 후기가 하나도 없네요.

정말 공기좋고 넓은 곳에서 누구의 엄마나, 아내가 아닌 온리 저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제 자신의 주린 배를 양껏 채웠던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고민하시며 준비하신 손길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언제 이렇게 진수성찬의 밥상을 받아보았던가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숟가랑만 달랑 올려 놓았을 뿐이네요. 다음 번엔 저도 밑반찬이라도 해올게요.

주일날 인사만 할 때는 저 성도님이 저런 신앙 고민을 가지고 계셨나 싶었던 것들을 서로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정말 많은 조언을 얻었고 또 용기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고통이 없이는 자녀의 신분을 유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요. 겉으로 보기에 고통이 없는 것이 바라는 바요, 좋은 일일 수 있지만 사실은 고통이 없이는 주님과 가까워질 수 없고 성도 끼리도 끈끈한 관계가 될 수 없다는 사실 말이지요.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여러 성도님들과 인간적으로도 많이 가까워졌지만 무엇보다 제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갖게 되었고 여러 분들의 조언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남성도님들~~~ 너무 부러워하지 마시고 여러분들도 저희들 못지 않은 뜨겁고 끈끈한 모임을 가져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적극 강추합니다~~~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57 칼거리입니다^^ +1 김병혁 07.10.29 8,208
256 Re 이렇게 먼저 연락주셨네요 ^^; +1 이호준 07.10.30 5,809
255 Re 김 목사님 반갑습니다. 이충미 07.10.31 7,897
254 우리 모두가 복음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장철호 07.09.11 9,773
253 Re 우리 모두가 복음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장철호 07.09.11 8,715
252 목사님, 성경 말씀에 관한 질문이 있어서요. 노은경 07.09.01 8,544
251 Re 목사님, 성경 말씀에 관한 질문이 있어서요. +2 최덕수목사 07.09.04 8,801
250 Re 노 은경성도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자세를 보고 이 충미 07.10.31 5,096
249 안식월을 마치면서.... 최덕수목사 07.08.22 9,789
248 밴쿠버에서 인사드립니다. 최덕수목사 07.07.22 9,716
247 사랑하는 현산교회 성도님들께! +1 최덕수 07.06.25 7,545
246 성경책 싸게 구입하세요 이수환 07.06.23 10,019
245 이수환 전도사님의 강도사 고시 합격을 축하합니다!!1 최덕수 07.06.12 7,923
244 Re 이수환 전도사님의 강도사 고시 합격을 축하합니다!!1 +1 신동창 07.06.13 8,506
243 Re 감사합니다. 이수환 07.06.14 4,864
242 Re 감사합니다. 이 충미 07.06.15 5,222
241 디지털 사진 현상 하세요. ^^ 이수환 07.05.22 9,618
240 체육대회 사진 올렸습니다. 이수환 07.05.08 9,339
239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는 일! 최덕수 07.04.05 7,514
238 부모의 역활,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가? 장철호 07.04.05 10,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