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돌아오라' 책 후기
15.07.23

현산교회에 온지 이제 1년 6개월이 되었네요.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뿐이고
이곳에 오기까지 소망하는 마음은
"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와 마음을 가지게 해주세요~"
였는데, 교회 안에서 알게된 책을 접하고 이렇게
작은 나눔을 해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라]


기독교 안에서 다시 이 책을 접하게 된다면, 던져야 할 질문이 있어야 한다. " 왜 다시 이 책의 제목이 거론되어야만 했는가? "라는 점이다. 복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회심의 사건이 다시 거론되는 것이야 말로 지금 이 시대에 복음과 기독교의 위치를 볼수 있는 시금석이 되지 않을까 싶다. 회심의 수준을 낮추거나 가볍게 여기고, 단순화하여 그 역사와 능력 앞에 겸손하지 않았다는 것이 있다면 바로 그 자리로 돌아서야 한다.

이 책은 냉철하고 차가우면서 타협이 없다. 즉, 회심이 없는 기독교는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다라는 것에 성경의 진리를 앞에 두고 조명하고 있다. 오늘 같은 시대 안에서 다문화와 다변화, 포용, 타협이라는 중용하는 입장에 기독교는 그 생명 같은 심장소리인 회심을 무뎌지게 하고 있다. 죄에 대한 지각과 각성이 없이는 참된 믿음과 순종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찾을 이유가 없듯이, 회심에 대한 분명한 진리를 버리고 기독교가 가지는 거룩성은 점점 희석되어져 가는 지금 이 책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경각심을 주기에 충분하다.

세계복음주의협회에서 이 같은 문제를 가지고 겸손하면서 심도있게 토론하고 기독교의 날을 세웠으며, 저자인 웰스는 복음으로 시작하는 회심과 교회의 자세, 그리고 각 내부자와 외부자의 회심, 타종교에 대한 입장과 지금 가야할 미래성에 대해서까지 이 책에 담고 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또 다른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회심에 대한 복음과 진리로 겸손히 돌아서야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해야 한다. 그분의 능력으로만 되어지는 역사 안에서 말이다.


Written by 현산청년 김건순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496 질문있습니다~ ^^ +6 이연경 14.11.14 9,787
495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69번째)- <제30장> 교회의 권징(1) 설교를 듣고. +2 구동주 14.09.24 11,268
494 교회사를 왜 읽나?(Why read church history?) 최덕수 목사 14.08.09 6,977
493 이것이 복음이다..를 읽고 +2 천성원 14.07.24 11,177
492 신앙안에 있는 형제 자매는 반드시 다시 만난다. +3 이인순 14.06.30 12,656
491 하루종일 은혜받은 주일날 +1 차선미 14.02.17 12,782
490 지난 주일 예배 말씀을 듣고.. +2 정철수 14.02.13 8,604
489 남성 2구역 2학기 종강 모임 +1 조균형 13.12.31 9,651
488 에드워즈의 핵심 강의 시리즈를 읽으며 조상현 13.11.02 8,875
487 에드워즈 핵심 강의 시리즈를 읽으며.. +2 김동희 13.10.07 9,822
486 믿음에 대해서.. +3 천성원 13.09.16 11,784
485 제프리 토마스(Geoffery Thomas) 목사 초청설교(8. 25)! 현산교회 13.08.21 14,360
484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강해 MP3 파일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3 천성원 13.08.13 12,259
483 남성 2구역 1학기 종강 모임 +2 조균형 13.07.19 12,546
482 그녀의 판결문 '너는 혼자가 아니다'-- +1 장철호 13.07.08 17,569
481 10대 자녀를 위한 기도제목 +2 차선미 13.05.07 20,665
480 어린이 안전대책을 위한 제안... +1 박검찬 13.04.22 12,725
479 Re 어린이 안전대책을 위한 제안... 이충미 13.04.26 10,435
478 Re 아이들의 신앙 성숙을 위해 함께 고민해 봐요 이인순 13.04.29 8,853
477 Re 성도님 늘 감사해요. ^^ 차선미 13.04.27 1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