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결혼 책나눔 - 3 자기 자신 다듬기
17.07.10

진짜결혼 (책나눔)

3. 자기 자신 다듬기

♡ 검소하고 단정한 옷차림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할 수 있는 옷차림으로 성도답게 정숙하고 단정하게 입기.

♡ 인사 잘하는 청년
어른들과 지체들 간의 인사는 물론, 기도 부탁도 하고 신앙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여유로움과 적극성 키우기

♡ 양서를 많이 읽기
성도이기에,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기본.
대화의 소재가 빈곤하기 때문에 대부분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그런 허망한 것들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 않기.
양서를 많이 읽어 삶을 보다 진지하고 품위 있게 바라보며,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 독신의 시간 잘 보내기
독신생활을 어떻게 잘 보냈느냐에 따라 결혼 생활이 달라진다.
인생의 어느 때보다도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고 배우며 남을 섬길 수 있는 무제한의 기회가 제공되는 시기가 독신기간.
자신의 짝을 위한 적합한 상대가 되기 위한 자기희생의 시간인 이 시기를 엉터리로 보내면 좋은 결혼 생활을 꿈꾸기 어렵다.

- 진짜결혼 中 -


Talk Talk :

요즘은 자기 발전이라는 욕망에 치우쳐서 청년들의 독신 생활 기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것이 개인의 성취도는 높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가정 공동체와 교회에는 마이너스 효과로 작용한다...
지식은 그만큼 사람들을 번민케 한다. 이혼이 지식인들 사이에 더 많은 것을 보라. - 진짜결혼 -

책에서 결혼적령기가 몇 살이면 족하다는 말은 “그래야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충분하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 외의 인간적인 지식이겠지요.

우리 삶에서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또 시기 마다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꾸 하고 싶은 일에 몰두 합니다. 내 삶이 나를 위한 것이라는 착각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게 행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인생을 진정으로 맞딱뜨리기 두려워 외면하기 위해 다른 것에 몰두합니다.

시간을 지체할수록, 본질상 불완전한 우리는 연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더욱 크게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이 시간을 그냥 지나쳐 버릴 때, 혼자에 익숙한 사람이 되어버린 다는 것은 얼마나 서글픈 일인지요.


옷차림이나 양서 읽기나 인간관계...모두가 나를 다듬는 일의 영역이지만,
젊음의 때에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이 모두가 철저히 ‘나만을 위한 일’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가운데 섬기는 시간이 늘어가는 것은 축복된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시간이 늘어만 가고 있다면 그 모든 노력이 결국은 너무 높은 기대치와 보상심리로 이어지거나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끝나기 쉬운 것이죠.

‘나 편할 대로 입고 다녔고, 읽고 싶은 것만 읽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만 만났던 이 시간을,
하나님 앞에 입고, 그분의 말씀을 듣기 위해 읽고, 섬김을 위한 자리로 나아가기 위해 힘썼다면 어땠을까?
좀 더 일찍 거기에 만족할 수 있는 심령을 가졌다면 어땠을까?‘ ...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자격증이 아무리 많이 늘어나고, 멋진 경력이 아무리 많이 쌓여간들...
그게 하나님이 보시는 좋은 짝으로서의 자격 요건을 만족시켜줄까요?

옷차림도 하나님 앞에 보이는 것입니다. 인사를 잘하거나 유연하게 인간관계를 맺는 것도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의 연합을 위해서입니다.
양서를 많이 읽어야 하는 것도 본문에서는 교양을 쌓고 허튼 것들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나와 있지만,
그것보다도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지식에 이르기 위해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신의 시간 또한 혼자만의 삶이 주는 자유로움, 그것에 대한 로망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섬세하게 연마되고 다듬어지기 위해서 보내야 하는 것이겠죠.

어떤 모습이 우리가 만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인가요?
어떤 모습이 서로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사람의 모습인가요?


“후회 없는 만남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도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살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배우자를 바라고 기대만 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배우자가 되도록 준비하는 자세와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키워나가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배우자를 하나님이 주신다고 해도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하지 않으면 행복은 결코 내게로 찾아오지 않는다.“ - 진짜결혼 중 -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496 질문있습니다~ ^^ +6 이연경 14.11.14 9,839
495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69번째)- <제30장> 교회의 권징(1) 설교를 듣고. +2 구동주 14.09.24 11,330
494 교회사를 왜 읽나?(Why read church history?) 최덕수 목사 14.08.09 7,030
493 이것이 복음이다..를 읽고 +2 천성원 14.07.24 11,229
492 신앙안에 있는 형제 자매는 반드시 다시 만난다. +3 이인순 14.06.30 12,707
491 하루종일 은혜받은 주일날 +1 차선미 14.02.17 12,833
490 지난 주일 예배 말씀을 듣고.. +2 정철수 14.02.13 8,652
489 남성 2구역 2학기 종강 모임 +1 조균형 13.12.31 9,703
488 에드워즈의 핵심 강의 시리즈를 읽으며 조상현 13.11.02 8,923
487 에드워즈 핵심 강의 시리즈를 읽으며.. +2 김동희 13.10.07 9,874
486 믿음에 대해서.. +3 천성원 13.09.16 11,832
485 제프리 토마스(Geoffery Thomas) 목사 초청설교(8. 25)! 현산교회 13.08.21 14,408
484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강해 MP3 파일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3 천성원 13.08.13 12,310
483 남성 2구역 1학기 종강 모임 +2 조균형 13.07.19 12,596
482 그녀의 판결문 '너는 혼자가 아니다'-- +1 장철호 13.07.08 17,620
481 10대 자녀를 위한 기도제목 +2 차선미 13.05.07 20,715
480 어린이 안전대책을 위한 제안... +1 박검찬 13.04.22 12,774
479 Re 어린이 안전대책을 위한 제안... 이충미 13.04.26 10,443
478 Re 아이들의 신앙 성숙을 위해 함께 고민해 봐요 이인순 13.04.29 8,861
477 Re 성도님 늘 감사해요. ^^ 차선미 13.04.27 1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