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19.11.20

2019년 11월 10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거룩하고 변함없으신 하나님,
 
세상의 어떠한 것도 주님의 영광을 나누어 가질 수 없음에 우리가 기뻐합니다.
우리가 무엇으로도 주님의 복되신 이름을 더 영광스럽게 할 수 없으나
오직 은혜를 통하여 기쁨으로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은 우주 만물의 창조자시며 믿음의 창시자이자 완성자이시고
모든 구속 역사를 주님 홀로 행하셨으며
우리 안에 모든 선한 일과 생각은 주님의 능력과 은혜로 인한 것임을,
또한 우리 안에 소원을 주시고 행하게 하시는 주님의 유일한 뜻은
오직 주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한 것임을 우리가 고백합니다.
 
주 하나님,
 
우리가 노력할수록 부족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리가 알아갈수록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리가 성화에 길을 걸을수록 얼마나 큰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랑을 할수록 사랑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우리가 하염없이 연약한 존재인지를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십니다.
 
특히 주일 지나고 평일이 돌아올 때,
삶의 현장의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의 이치를 주님의 영광보다 먼저 세우고
은혜를 업신여겨 죄를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세상이 주는 풍요와 안식의 공허한 기쁨을 위해 타협하는
거룩하지 못한 삶을 살까 두렵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있기에 우리가 현실 속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으며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현실 속에서 죄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함으로 우리 안에서 주 하나님의 영광이 빛날 때의 기쁨이
세상의 어떠한 기쁨보다 깊게 하시고
세상의 염려와 고난이 천국의 감동을 가리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다만 우리가 타락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깊은 시련이 소망을 절망으로 가리울 때
극심한 어려움과 괴로움 속에서도 주님의 공의를 의심치 않고 당신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기도 생활과 말씀 읽기를 지속할 수 있게 하시고,
시험을 극복하여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써 세상과 구별되게 사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과 구별됨 중에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조차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교회로써 서로 가까운 성도들만 사랑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한몸으로서 서로 다른 지체들을 사랑하고
새가족들과 회심하지 못한 교우들을 사랑하도록 하시옵소서.
 
사도시대에 유대인, 헬라인과 야만인이 함께 주님의 교회를 이룬 것 처럼,
우리 또한 피상적인 다름 때문에 사랑해야 할 자들을 미워하고 배척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다만 사랑의 이름으로 죄를 용납하고 말씀을 희석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교회 안에 모든 참된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율법이 바로 서게 하시옵소서.
 
이제 말씀 전하시는 분이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게 하시고,
우리가 성령의 지배를 받아 주님께 복종하게 하시고,
오로지 말씀에만 집중함으로써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이 지혜를 가지신 분임을 저희가 인정하게 하시고,
우리가 스스로 어리석음을 깨닫아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을 받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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