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1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21.05.07

무덤 문을 여시고 천국을 향해 갈수 있는 밝은 길을 만드신 거룩하신 주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구주로 믿는 저희가 이 거룩한 성전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덤에 계신 주님을 만나러 갔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여인들처럼 우리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간 성령님께서 부활의 생명으로 우리 가운데 충만히 임재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영광을 알고 있건만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죄와 어두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해 죄를 범했던 저희들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연약한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넘치도록 공급하여 주시길 소원합니다.

무덤 문을 여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신 주님, 우리의 소망을 주님께 두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주님이 지금도 우리안에 살아 계심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연약하게 하는 사탄의 권세앞에 두려워 떨지 않고, 죄를 가져오는 유혹앞에 넘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신을 쳐서 이기고 죄를 멀리하며 어두움의 세력 앞에 십자가의 군사로 강력히 맞서겠습니다.

때로는 주변의 복잡한 정세로 인해 마음에 두려움과 공포가 업습하고, 악한 사람들이 가하는 공격앞에 무기력하기도 하며, 좀처럼 풀리지않는 문제들로 인해 분노하고 마음이 상하기도 하지만, 모든 염려를 주님앞에 맡기고 주님이 우리 가운데 살아 계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를 고아처럼 버리지 않고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우리에게 세상을 이길 큰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을 이기신 주님을 붙잡으며 나아가겠사오니 주님 도와주옵소서.

아직도 이땅에 부활의 복된 소식을 믿지 못하여 죄의 사슬에 묶여 죽어가는 심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우리의 소망도 마무것도 아니라고 하셨사오니, 부활의 기쁨을 아는 우리들이 믿지 않는 이들에게 부활의 복된 소식을 바르게 전하여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영접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절망적인 상황에 둘러싸여 주눅 들어 있는 우리를 살펴주옵소서.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의 도움과 방폐가 되시지만,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기보다는 자꾸 환경을 바라보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환경에만 고정된 우리 눈을 들어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를 바라볼수있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비록 죽을지라도 다시 산다는 확신을 갖고, 이세상 마지막 날에 하늘 아버지와 영원한 교제에 들어갈 것을 잊지않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잠시 당하는 고난으로 인해 영원한 영광의 중요한 것을 포기하지 않고, 현재의 불편한 여건에 낙담하지 않으며 내일 새로워질 환경을 바라보며 인내하겠습니다.

부활하신 주님, 시들어가는 영혼이 회복되고, 상한 마음이 고침을 받으며, 깨어진 관계가 새로워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골짜기의 마른 뼈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하나님의 군대를 일으키셨듯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고통스러운 여건들이 새로워질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복된 소식을 대언하시기 위해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붙드시고, 권세있는 말씀으로 저희 온 심령을 채워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536 진짜결혼 책나눔 - Intro 황보라 17.06.12 12,490
535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3:3) 자유게시판 글쓰기 17.05.10 9,008
534 (종교개혁탐방) 누아용 칼빈의 생가를 찾아가다 김건순 17.04.29 20,601
533 조기 대선을 앞두고 +2 황보라 17.04.27 13,172
532 한글 개역개정판(4판) 성경 정오표 (2008-2017) +8 태영백 17.04.24 18,841
531 나오미, 오나미 살짝 헤깔렸네요. +2 차선미 17.04.13 12,119
530 교회의 전문성? +5 황보라 17.04.10 11,207
529 이제 그만 써야 할 호칭, 평신도.('특강 종교개혁사' 발췌 글) +2 구동주 16.12.08 11,754
528 별이 들어오다(한국 입양홍보회 입양가정 수기 공모전 출품작) +5 이현규 16.08.29 11,331
527 레지던트 이블 +1 황보라 16.08.23 12,646
526 What are infralapsarianism and supralapsarianism? +5 차선미 16.08.17 18,749
525 인간본성의 4중상태 - 독후감/내용요약 +3 김정철 16.08.11 13,677
524 데살로니가전서 정리 김원동 16.07.28 11,805
523 영적인 사람, 말씀의 사람, 성령의 사람 구동주 16.06.27 11,576
522 [눅17:7~10]본문에 대한 칼빈주석 구동주 16.03.04 10,463
521 '일사각오 주기철'을 보고 천성원 15.12.29 10,249
520 '현산교회 사행시인' 조장환 성도님을 소개합니다^^ 장철호 15.12.26 12,715
519 15.12.25 성탄 감사 예배 - 설교 정리 김원동 15.12.25 10,978
518 독서후기-도르트신조 강해를 읽고 +3 김도형 15.11.20 11,065
517 '성도의 불행에 답하다'(브라이언채플 엮음/지평서원)에 나온 설교 한 부분. +3 구동주 15.10.13 1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