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22.01.09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만물을 지으시고 보존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우니 우리 하나님이 영광과 존귀와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지혜로움과 의로움과 거룩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조상 아담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모든 인류가 타락한 상태로 비참함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와 금생의 고통과 영원한 형벌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러한 구원의 큰 은혜를 받은 자로서 마땅히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뜻대로 세상에서 살고 현재적 형편에 만족 해하면서 영적인 삶을 살지도 못하고, 누리지도 못한 건 아닌지 되 돌아봅니다.
지난 일년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공 예배, 구역모임, 교회학교 등에서 여러가지 제약과 제한으로 인하여 가르침을 받는 일과 교제를 나누는 일에 있어서 점점 느슨해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하나님!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행하여 지는 줄을 알면서도 우리의 연약함과 게으름으로 인해 또한 영원한 소망에 대한 확신의 부족으로 인하여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이 상황을 이길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더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 새롭게 시작합니다.
지난 해에 이루지 못한 일들을 교훈삼아 올해에는 한걸음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준비한 성경읽기와 성경묵상을 통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제보다는 오늘이, 지난 달보다는 이번 달이, 작년 보다는 금년이 점점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전적으로 주님만 의지하며 하루의 삶을 말씀으로 살아가고 말씀 안에서 주를 만나서 진정한 기쁨을 누리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장년보다도 어린 교회학교 자녀들의 신앙이 더욱 위태롭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번 주부터 교회학교 자녀 중심으로 조를 편성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에 풍성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고, 가르침을 통하여 영적으로 성장하고 친밀한 교제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함께하는 부모님들 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셔서 언약의 자녀들을 양육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기업은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더럽지 않은 하늘에 간직한 영원한 기업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의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꼭 붙잡고 살아가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사 삶의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서 주께 도움을 구하는 자들에게 말씀과 믿음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인생의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사랑과 선을 드러내기 위함이며, 지금 내 형편이 어떠하든지 다 일시적이고 지나가는 것에 불과하며,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나라에 있는 것임을 더욱 확신케 하여 주셔서,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믿음으로 견고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은혜를 주셔서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게 하시고, 말씀을 받는 우리에게는 그 말씀이 잘 박힌 못과같이 우리 마음에 자리하여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바라며,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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