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0일 주일밤예배 기도문
22.12.02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해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특별히 감사주일로 지키는 오늘, 이렇게 저녁예배로 다시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예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주일을 보내며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것들을 다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 교회에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 가르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사역자들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의 모든 사역을 통해 각 성도들의 믿음이 날마다 자라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말씀 위에 굳건하게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교회의 모든 사역자들이 사역을 하기로 결단했던 첫 순간들을 항상 기억하여서 세상과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을 즐거워하기 보다는 늘 엄위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끓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잃어버린 어린 양 한 마리를 끝까지 찾으시는 목자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마지막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주님의 칭찬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또한 우리 교회에 정말 본받을 점 많은 장로님들과 집사님, 어르신들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분들의 헌신과 수고로 우리 교회가 지난 22년간 굳건히 설 수 있었고, 지금 저희가 교회에서 누리는 많은 것들이 가능함을 기억합니다. 그분들의 모든 수고가운데 함께 하셔서 아름다운 열매가 있게 하시고, 헌신하고 수고하는 가운데 지치거나 낙망하지 않도록 늘 주께서 주시는 평안과 은혜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에 일상의 삶을 나누고, 서로를 권면하며 늘 위로가 되는 성도들이 모여 한 공동체를 이루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저희들 모두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배움의 깊이가 다르고,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그 위치가 다 다르지만, 오직 하나님 안에서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진 자들임을 기억합니다. 세상의 잣대와 기준이 우리 공동체를 더럽히지 않도록 지키시고, 허다한 허물을 덥는 사랑의 마음을 온 성도들에게 주사, 하나님 나라를 향해 달려가는 경주자로서 삶을 살아가는 동안 늘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무엇보다 우리 가운데 정말 사랑스런 자녀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젖먹이 어린 아기부터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에 이르기까지 우리 자녀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우리 자녀들을 통하여서 이 땅의 교회가 새로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자들이 만들어가는 세상과 삶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 증거하는 자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지난 주간 수능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자녀들에게 함께 하사, 이 시간들을 통하여서 언제나 가장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이 시간들을 통하여서 ‘목사님의 하나님, 엄마아빠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라 고백할 수 있도록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 자녀들 세상을 향해 나갈 때에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고 외롭지 않도록 늘 그 곁에 믿음의 선생들과 선배들, 믿음의 동역자들과 친구들을 붙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다시 한번 우리가 사나 죽으나 우리의 유일한 위로가 하나님 한분 뿐임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성도, 남성도회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임원들에게도 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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