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국에서 이렇게 저희 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시고 축하와 격려의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고 정말 큰 위로와 격려를 얻었습니다.
제가 신학교를 들어와 화성교회를 섬기게 되면서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에 대한 부담감을 주셨습니다. 복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전해야겠다는 생각과 바른교회를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뚜렷해졌었지요.
현산교회를 개척한 지 4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 생각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굳은 마음을 주지 아니하셨던들, 그리고 김 목사님과 같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의 수고가 없없던들, 어찌 제가 바른교회에 대한 이상을 포기하지 않고 오늘에 이를 수가 있었겠습니까? 모든 것이 주의 은혜요 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분들의 수고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부족하나마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이룰 수 있도록,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 이상을 포기하지 않도록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해 주십시오.
남아 있는 종합시험과 학위논문에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성과를 얻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공부 다 마치시고 오시면 저희 교회 오셔서 귀한 말씀도 전해 주십시오. 주의 평안이 김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