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에 등록하신 윤완희 김경연 성도님의 장녀 채원 양(7살)이 어제(26일) 오후 2시 경, 피아노 학원에 갔다 집으로 가기 위해 일산감리교회 앞 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버스에 치었습니다. 이틀 연속 운전을 한 운전 기사가 피곤해서 잠시 졸았다고 합니다.
같이 길을 건너던 채원이 친구는 두 개골이 깨어져 일산 백병원 응급실에서 계속 검사를 받았고, 채원이는 CT촬영과 X레이 촬영결과 이마와 무릎 등에 찰과상을 입는 정도 외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채원이는 검사를 받고 어제 밤에 귀가했는데, 머리와 허리가 아파서 오늘 아침 일산 복음병원 202호실에 다시 입원하였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대개 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 나타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새로 시작하는 윤완희 김경연 성도님이 믿음으로 이겨나가고, 채원이의 몸이 하루속히 완치되도록 모든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근래 새로 등록한 교우들 가정에 어려움이 생겨 저로서 마음이 더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주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기만을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