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손윤정)
08.01.09

집사님.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은근히 걱정했었어요. 아직 어린 아이 2명을 데리고, 짐도 챙기면서
장시간 비행기를 타시는것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떠나신다는 문자 받고 내내 기도했어요. 혹시 아이들이라도 아프면 어쩌나하고....

집사님. 매끼 마다 식사도 잘하고 건강 챙겨야해요. 그곳에 있는 동안에
기침도 고쳐 오세요. 그곳에 날씨가 춥기는 하지만 공기가 좋다고하니
따뜻한 물도 자주 드시구요.

하영이. 하진이는 어떤가요?

집사님. 그리울께여요. 일년이 금방 지나가겠지만요.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과 공간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며 살 수 있다면 은혜겠지요. 계시는 동안에 많은것 배우고 하나님만 바라보시는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래요. 우리 삶 가운데 젊음의 시간이 금방 지나가던데 이런 귀한 경험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구요.
빨리 언어가 통 할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신집사님 글 보니까 예배때
설교가 들리지 안아서 안타까워 하시는데 한주 한주 다르겠지요.

집사님 내외분. 하영이,하진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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